'제베리아' 제천 의림지서 오는 11일 알몸마라톤대회

 

8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제천시육상연맹이 매년 겨울철에 여는 이색 스포츠로, 올해에는 1천여명의 건각이 맹추위를 뚫고 레이스를 벌인다.

 

제천은 '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라고 불릴 만큼 겨울철 혹한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대회는 의림지역사박물관∼에코브릿지∼그네공원의 왕복 7㎞ 구간에서 펼쳐진다.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 외에도 모든 참가자에게 기록증과 완주 메달, 기념품이 제공된다.

 

윤주경 제천시육상연맹 회장은 "제천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을 배경으로 열리는 알몸마라톤대회가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대회요강은 시육상연맹 홈페이지(www.jcaaf.com)를 보면 된다.

작성 2026.01.08 09:02 수정 2026.01.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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