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창업·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자금난 해소 나서

고금리 부담 완화·기업유치 활성화로 지역경제 안정화 기대

[권해철 기자]울진군은 관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창업자금과 운전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금융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기업유치지원자금 15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68억 원,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특례보증 30억 원 등 총 113억 원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유치지원자금은 울진군 내에서 창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대출 조건은 연이자 1%로, 2년 거치 후 3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출금리 가운데 2%의 이자를 지원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1년 만기 일시상환을 기본으로 하되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시중금리를 적용하고 이자 중 2%를 지원한다.

융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세부 내용은 울진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울진군청 경제교통과 투자유치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기업 유치 활성화는 물론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울진군 제공)
작성 2026.01.14 19:08 수정 2026.01.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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