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엮은 내면의 이야기…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 ‘밀실, 각자의 방’ 전시 개최

터프팅 작가 4인의 감성 가득한 공예 작품 한자리에

2026년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관람료 무료

“실 한 땀에 담긴 나만의 방을 들여다보다”

도심 속 힐링공간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에서 감각적이고 따뜻한 실 공예 전시가 펼쳐진다. 터프팅 기획전 ‘밀실, 각자의 방’이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터프팅 작가 박현지, 박지훈, 장민석, 남궁아린 총 4인이 참여해 각자의 내면을 실로 엮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밀실’이라는 공간 개념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기억, 사적인 이야기를 터프팅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터프팅은 천 위에 실을 심는 직조 기법으로, 러그나 카펫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 최근에는 다양한 색감과 형태를 통해 개성과 감정을 드러내는 예술적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출처: 노원구청>

전시 관계자는 “쌀쌀한 겨울,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터프팅 공예를 통해 관람객들이 감성적인 위로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점심시간(12:00~13:00)에는 휴식 시간이 있다. 장소는 서울 노원구 불암산힐링타운 내 불암산아트포레 갤러리다.

작성 2026.02.10 12:33 수정 2026.02.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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