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철쭉 물결 속 봄의 향연… ‘2026 단양 소백산 철쭉제’ 개막

소백산 정상부터 단양강 수변무대까지, 3일간 다채로운 축제 진행

개막콘서트·불꽃놀이·버스킹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풍성

철쭉 포토존·풍물시장·지역 먹거리까지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

충북 단양군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 단양 소백산 철쭉제’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단양 상상의거리와 단양수변무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4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소백산 정상에 만개한 철쭉을 배경으로 자연과 문화,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단양 소백산 철쭉제는 매년 5월 개최되는 대표 관광축제로, 소백산 산행과 함께 철쭉 군락지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양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특설무대에서는 개막축하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지출처: 단양문화제>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콘서트와 불꽃놀이를 비롯해 철쭉야생화 테마관, 소백산 산신제,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거리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철쭉을 활용한 체험부스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상상의거리 일대에서는 철쭉 포토존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사회단체·지자체 홍보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풍물시장에서는 단양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1,000원부터 2만 원까지 유료로 운영된다. 축제 장소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38 일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 및 단양문화원을 통해 가능하다.한편, 축제 기간 동안 단양 지역 날씨는 맑은 가운데 최저기온 10도, 최고기온 23도로 예보돼 나들이하기 좋은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작성 2026.05.22 11:45 수정 2026.05.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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