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세계마당극큰잔치'로 출발한 과천공연예술축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과천시광장과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솟아오른 기억, 상상의 여정이 시작되는 시간'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인다.과천공연예술축제는 국내 최초의 거리극 축제로 매년 9월 개최되며, 국내외 야외극과 거리극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예술가들의 창작과 실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해외공연과 국내공연, 기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

특히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과천공연예술축제(GPAF)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운영되면서 광장 중심의 공연예술축제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주도형 예술축제로서의 정체성도 강화하고 있다.올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비롯해 퍼레이드, 공식 참가작 공연, 국내 초청공연, 해외 초청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공연장과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분장과 의상, 서커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부스, 푸드존, 플리마켓이 함께 운영돼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과천집합쇼와 퍼레이드 등이 진행되며, 시민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공연예술 문화가 펼쳐질 전망이다.이번 축제는 2026년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64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프로그램 무료로 운영된다. 행사는 과천시와 과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