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 여름방학 가족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 운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전 '그림책이 살아있다!'를 찾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마미술관은 전시 입장객에게 그림책 속 주인공을 찾아보는 'Who Am I?' 미션 감상카드 2매를 제공한다. 인터넷 사전 예매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관 기획전 관람객은 1관에서 열리는 '이승택: 조각의 바깥에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림책이 살아있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그림책 캐릭터를 원화와 미디어아트, 체험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전시다. '올리비아', '패딩턴', '토마스와 친구들', '아서' 등 친숙한 그림책 주인공들의 원화를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전시장에는 그림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 라이브러리'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차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전시 관람과 독서, 체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아이보다 부모가 더 오래 머물게 되는 전시", "기차놀이와 그림책을 함께 즐기며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예술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마미술관 관계자는 "'그림책이 살아있다!'는 작품 감상을 넘어 가족이 함께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만드는 전시"라며 "미션 감상카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을 더욱 흥미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마미술관 1관에서는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이승택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 '이승택: 조각의 바깥에서'가 진행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는 2관 '그림책이 살아있다!' 관람객에게 1관 전시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돼 두 전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작성 2026.07.27 09:12 수정 2026.07.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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