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현곡 상구 잇는 새 도로, 추석 전 개통한다.

석장동~현곡 이동 편의 높이고 지역 간 접근성 개선 기대

1.35㎞ 왕복 2차로 공정률 85%…10월 정식 준공

경주시가 추석 전 임시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현장 모습. 총연장 1.35㎞, 왕복 2차로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85%다.
경주시가 추석 전 임시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현장 모습. 총연장 1.35㎞, 왕복 2차로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85%다.
경주시가 추석 전 임시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현장 모습. 총연장 1.35㎞, 왕복 2차로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85%다.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시 석장동과 현곡면 상구리를 직접 잇는 새로운 도로가 추석 전 임시 개통된다. 경주시는 현재 공정률 85%인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다음 달 임시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식 준공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석장동 화랑마을 앞에서 현곡면 상구3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총연장 1.35㎞, 폭 11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이 도로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와 터널 1곳도 함께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08억원으로 도비 13억원과 시비 9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동국대와 석장동 일대에서 현곡 상구 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7월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주요 공정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보상 협의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 7필지 1,536㎡와 지장물 5건에 대해서는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다음달 추석 전 도로를 임시 개통하고, 오는 10월 전체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석장동과 현곡 상구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지고 지역 간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남은 공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추석 전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 2026.08.17 09:49 수정 2026.08.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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