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여성회관이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한 상품개발 멘토링의 성과를 공개한다.
부천시여성회관은 여성들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경력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품개발 멘토링을 운영하고, 8월 31일 오후 3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예 분야 창업자들이 보유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상품으로 발전시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진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모두 11명의 멘티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멘토 4명과 함께 상품 기획을 시작으로 디자인과 제작,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상품개발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부천의 지역적 특성과 이야기를 상품에 접목해 도서관 기념품과 박물관 테마 가방, 도자기 돌멩이 워크북 등 지역 특화 시제품 11종을 완성하며 상품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부천시여성회관과 부천대학교 RISE사업단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성과발표회에서는 부천대학교 섬유패션비즈니스학과장을 비롯한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완성된 시제품을 살펴보고 상품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각 상품의 시장성과 발전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양산과 판매, 실제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도 종합적으로 모색한다.
부천시여성회관은 지난 3년간 상품개발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상품개발 능력과 시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부천시여성회관 관계자는 “3년째 상품개발 멘토링을 운영하면서 참여자들의 시장 감각과 상품개발 역량이 크게 성장했고 시제품의 완성도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며 “올해는 부천대학교 RISE사업단의 지원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여성회관 (070-4457-2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