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소상공인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상생경제 페스타’ 열린다

5일 율하 반계근린공원서 ‘BIZ ON! 2026. 제3회 동구 소상공인 상생경제 페스타’

정책자금·세무·노무·금융까지 현장에서 원스톱 상담

청소년 CEO 프리마켓·체험·공연 등 주민 참여형 지역축제로

우성진 구청장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주민에게 즐거운 축제 되길”

 

고물가와 소비환경 변화 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 동구에서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만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열린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정책상담과 판로·홍보, 주민 참여를 연결하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생활경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BIZ ON! 2026. 제3회 동구 소상공인 상생경제 페스타’가 오는 5일 대구 동구 율하 반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대구시 소상공인연합회 동구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경제’

이번 페스타의 핵심은 소상공인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지역축제라는 점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자신의 사업과 상품을 알리고 필요한 경영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을 행정지원에만 두지 않고 소상공인과 주민의 접점을 확대해 지역 안에서 소비와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정책자금·세무·노무·금융…현장에서 상담한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을 위한 분야별 상담부스다.

행사장에서는 정책자금·세무·노무·금융 등 소상공인들이 실제 사업을 운영하면서 자주 접하는 분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각 분야의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현장에서 자신의 상황에 필요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제의 즐거움에 실질적인 경영지원 기능을 더하면서 ‘즐기는 축제’와 ‘도움받는 정책 현장’을 하나로 연결한 것이다.

청소년 CEO 프리마켓…미래 창업가도 참여

행사는 5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타로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청소년 CEO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마켓도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경제활동과 창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는 기존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미래세대에게도 시장과 창업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와 청소년 경제교육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식전공연과 개막식, 각종 공연, 경품추첨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우성진 구청장, ‘소상공인 지원→골목경제 활성화’에 무게

지역경제의 가장 가까운 현장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있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비가 지역 상점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 내 고용과 경제활동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과제다.

이번 상생경제 페스타 역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지역 상권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소상공인 지원→주민 참여→지역소비 확대→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축제가 곧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최근 지역축제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공연을 보고 즐기는 행사를 넘어 지역 상품을 알리고 상인을 연결하며 정책정보를 제공하는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동구 소상공인 상생경제 페스타 역시 체험·판매·공연에 정책상담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이러한 방향을 보여준다.

소상공인은 주민과 직접 만나 사업을 알리고, 주민은 지역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며, 행정과 관련 기관은 현장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파악하는 구조다.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면 상생경제 페스타는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소상공인·주민·행정·지원기관을 연결하는 동구의 대표적인 민생경제 행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

우성진 구청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경제 정책의 중심을 대규모 투자나 기업유치에만 두지 않고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소상공인과 골목경제까지 함께 챙기겠다는 정책 방향으로 읽힌다.

 

‘기업하기 좋은 동구’에서 ‘장사하기 좋은 동구’까지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뿐 아니라 지역 곳곳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하다.

 

특히 정책자금과 세무·노무·금융 등 실질적인 경영지원에 주민 참여형 축제를 결합하는 방식은 소상공인 정책을 보다 생활밀착형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성진 동구청장이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더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까지 지역경제 정책의 범위를 넓히면서, ‘기업하기 좋은 동구’를 넘어 ‘장사하기 좋은 동구’,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민생경제 기반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작성 2026.09.01 10:11 수정 2026.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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