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배달 숍인숍 창업 ‘먹언니’ 매장당 월 5천만원 매출… 안산점은 매달 1억

기존 주방 그대로 활용하는 닭볶음탕 숍인숍… 식사·야식·술안주까지 한 메뉴로 공략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 메뉴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닭볶음탕 전문 브랜드 ‘먹언니’가 가을·겨울 배달 및 술안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닭볶음탕은 한 끼 식사는 물론 야식과 술안주까지 동시에 대응할 수 있고, 여러 명이 함께 주문하는 메뉴 특성상 비교적 높은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음식점의 추가 매출 메뉴로 관심을 받고 있다.

먹언니는 새로운 매장을 만들기보다 현재 운영 중인 음식점의 주방과 조리시설을 그대로 활용하는 숍인숍 방식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별도의 대규모 인테리어나 주방시설 교체 없이 기존 매장에 닭볶음탕 메뉴를 추가해 새로운 매출 채널을 만드는 방식이다.

본사에 따르면 먹언니 가맹점은 매장당 월 5,000만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안산점은 배달 매출만 매달 1억원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상권과 운영방식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존 주방을 활용하면서 추가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외식업 점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 방식도 단순화했다. 본사가 공급하는 100% 수제 비법 소스를 활용해 복잡한 조리 기술 없이 약 5분 만에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닭고기와 채소 등 주요 식재료는 점주가 지역 거래처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본사 지정 식재료를 무조건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맛의 핵심인 소스를 중심으로 공급하면서 점주가 원가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최근처럼 식재료비와 배달 수수료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는 매출만큼 ‘얼마나 남길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먹언니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칼칼한 국물과 뜨끈한 안주 메뉴를 찾는 수요가 자연스럽게 커진다”며 “닭볶음탕은 점심과 저녁 식사부터 야식, 술안주까지 판매 시간대가 넓어 기존 음식점에서 추가 매출을 만들기 좋은 메뉴”라고 밝혔다.

이어 “새 매장을 얻고 다시 인테리어하는 창업보다 현재 가지고 있는 주방에서 바로 새로운 매출을 만드는 것이 먹언니가 제안하는 방식”이라며 “특히 배달 매출을 추가하고 싶은 기존 음식점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먹언니는 현재 전국 지역별 입점 및 숍인숍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전화 : 1668-5048
공식 홈페이지 : https://mukonni.com
 

작성 2026.09.12 08:23 수정 2026.09.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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