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태블릿 학습 대신 '영어 서술형' 한 과목만… 잉칸, 월 문제집 값 영어앱 '교과영어 마스터' 선보여

— 영어 학습앱 시장, 성인 회화 앱과 전과목 스마트학습으로 양분… 중·고등 교과 영어 + AI 영작 첨삭 월 구독은 처음

— 초3~고3 9레벨, 939개 주제… 9월 16일부터 한 달 무료 개방



교과영어 마스터의 레벨테스트 결과와 주제 선택 화면. 3분 테스트로 시작 단계를 정하며, 중1~고3 교과 6단계와 실전 3단계 등 9레벨, 939개 주제로 구성됐다. (사진=잉칸)


㈜잉칸(대표 박형관)이 중학영어·고등 교과 주제를 쓰고 고치고 말하며 익히는 서술형 대비 영어앱 '교과영어 마스터'를 9월 16일 출시했다. 회사는 국내 B2C 영어 학습 시장에서 '중·고등 교과 영어 + AI 영작 첨삭 + 개인 월 구독' 조합은 이 서비스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회사가 조사한 국내 영어 학습 상품 13종을 보면 시장은 둘로 갈린다. 밀크T·엘리하이·아이스크림 홈런·엠베스트 등 전과목 스마트학습은 태블릿 결합 12~24개월 약정 상품으로 월 12만원 안팎이며 영어만 따로 고를 수 없다. 스픽·말해보카·케이크 등 영어 앱은 성인 회화와 단어 암기가 중심이고, 클래스카드류 단어 학습 도구는 학원·학교 단위로만 판매된다. 학교 교과서 주제로 문장을 직접 쓰고 AI 첨삭을 받는 상품이 개인 구독 시장에는 없었다는 것이다.


교과영어 마스터는 그 빈자리를 겨냥했다. 중1~고3 교과 6단계와 실전 3단계 등 9레벨, 939개 학습 단위를 한 주제당 어휘 → 청크 → 문장 → 쓰기 → 첨삭 → 말하기 여섯 단계로 학습한다. 학생이 쓴 문장을 AI가 문장 단위로 교정하고 왜 틀렸는지 설명하는 영어 첨삭이 중심 기능으로, 시제·수일치·관사·어순 등 20여 가지 오류 유형을 다룬다. 가격은 첨삭 횟수에 따른 월 구독제로, 문제집 한 권 값 수준에서 시작한다.


배경에는 평가 방식의 변화가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 평가에서 수행평가 40% 이상, 서·논술형 30%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잉칸 관계자는 "학부모가 지금 내는 돈은 전과목 묶음에 들어가 있어 정작 서술형 내신을 따로 준비할 도구가 없었다"며 "영어 한 과목, 그중에서도 쓰기와 첨삭에 집중한 이유"라고 말했다.


2010년부터 화상영어를 운영해 온 잉칸은 누적 128만 회의 수업 경험을 AI 첨삭 설계에 반영했다. 회사는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간 전 레벨을 무료로 열고, 가입자에게 첨삭학습 5회와 정식 오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원가입 없이 3분 레벨테스트를 먼저 이용할 수 있으며,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쓰는 방식으로 안드로이드·iOS 앱은 준비 중이다.


■ 서비스 https://engkhan.com/apps/schoolenglish/landing?utm_source=news&utm_medium=pr&utm_campaign=open0916-news












작성 2026.09.17 12:14 수정 2026.09.17 12:14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는 뉴스 더초이스
더초이스 비즈니스 어워즈 고객의 선택과 신뢰를 공식적인 브랜드 가치로 증..
더초이스 비즈니스 어워즈 고객의 선택과 신뢰를 공식적인 브랜드 가치로 증..
초청 전문 기자단 모집_더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