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공동주택 갈등 줄인다…‘질의회신 사례집’ 발간·배포

관내 군민 약 70% 거주하는 의무관리대상 27개 단지 19,605세대 대상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부터 장기수선계획까지…투명한 아파트 관리 유도

[홍성=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홍성군은 군민의 약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특성을 반영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투명한 아파트 운영을 돕기 위한 ‘공동주택관리 질의회신 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관리비 집행, 장기수선계획 등 다양한 민원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일선 현장에서 겪는 혼선을 줄이고,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사례집에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 사례와 법령 해석 등이 분야별로 알기 쉽게 담길 예정이다.

 

주요 수록 내용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 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사용 ▲각 분야별 관리주체 자가 체크리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7개 단지, 19,605세대로, 군은 올해 1월부터 자료 수집에 착수했다. 오는 8월까지 사례 수집 및 정리를 마친 뒤 9월 중 책자를 발간하고, 10월에는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 단지에 배포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관리 비리를 예방하고 운영의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입주민과 관계자 간 신뢰를 형성하고 아파트 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 2026.09.28 09:02 수정 2026.09.28 09:02

RSS피드 기사제공처 : 시민뉴스 / 등록기자: 김진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의 목소리를 담는 뉴스 더초이스
더초이스 비즈니스 어워즈 고객의 선택과 신뢰를 공식적인 브랜드 가치로 증..
더초이스 비즈니스 어워즈 고객의 선택과 신뢰를 공식적인 브랜드 가치로 증..
초청 전문 기자단 모집_더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