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대행비 결제 플랫폼 이츠페이(EatsPay)가 음식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배달대행비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5분로켓입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분로켓입금’은 음식점 사업자가 배달대행비를 카드로 결제하면 입금 절차를 거쳐 사업자가 이용하고 있는 배달대행 플랫폼사에 해당 금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에서 이츠페이가 중점을 둔 부분은 특정 배달대행 브랜드나 플랫폼에 이용 범위를 한정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음식점 사업자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배달대행사와 관계없이 ‘5분로켓입금’을 통한 배달대행비 카드결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별도의 배달대행사 변경이나 특정 플랫폼 가입을 전제로 하지 않고 기존에 거래하고 있는 배달대행사를 유지하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달대행비는 음식점이 배달 영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 가운데 하나다. 주문량과 배달 건수 등에 따라 지급 규모와 시기가 달라질 수 있어 음식점 사업자가 반복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운영비 항목에 해당한다.

이츠페이는 이 같은 배달 영업 환경을 고려해 ‘5분로켓입금’의 운영 시간을 365일 24시간으로 설정했다. 평일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배달대행비 카드결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서비스 명칭인 ‘5분로켓입금’은 카드결제 이후 배달대행비 입금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서비스 운영 방향을 반영했다. 다만 실제 입금에 소요되는 시간과 이용 가능 여부는 결제 및 서비스 이용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서비스의 초점은 배달대행비 자체를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점 사업자가 배달대행비를 지급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넓히는 데 있다. 현금이나 계좌이체 중심으로 관리하던 배달대행비를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별도의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구조다.
또 특정 배달대행사와의 연계 여부를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한정하지 않아 음식점이 기존 배달 운영 구조를 유지하면서 카드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츠페이 관계자는 “음식점마다 이용하는 배달대행사와 배달대행비 지급 방식이 다른 만큼 기존 거래 구조를 유지하면서 카드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5분로켓입금’을 통해 배달대행사 구분 없이 배달대행비 카드결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