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3일자 북미 경제 뉴스 종합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물가 둔화세 뚜렷"

뉴욕증시: "AI 공포가 삼킨 기술주 급락"

북미 전반의 경기 둔화 전망 – 2026 경제 불확실성 확대

출처: Gemini

 

[밴쿠버: Mike Won기자] 2026년 2월 13일 현재, 북미 경제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과 ‘AI 산업에 대한 공포’라는 대조적인 뉴스가 쟁점적 이슈였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물가 둔화세 뚜렷"

가장 많이 검색된 뉴스는 단연 미국 1월 CPI 결과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많이 꺾이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주고 있다.

지표 수치: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2.5%)와 전월치(2.7%)를 모두 하회했다.

영향: 에너지 가격 하락(-1.5%)과 중고차 가격 급락(-1.8%)이 물가 하락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뉴욕증시: "AI 공포가 삼킨 기술주 급락"

물가 지표는 긍정적이었지만, 전날 뉴욕증시는 ‘AI 비관론’으로 인해 크게 흔들렸다.

시장 반응: AI 기술이 기존 산업(물류, 소프트웨어 등)을 잠식해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며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

주요 하락: 소프트웨어 관련 ETF(IGV)가 2.73% 하락하고, 앱러빈(AppLovin) 같은 기업은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심했다.

 

캐나다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캐나다 시장에서는 에너지 및 운송 대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이 주목받았다.

에너지: 북미 최대 파이프라인 업체 엔브릿지(Enbridge)와 TC 에너지(TC Energy)가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이익을 발표했다.

항공: 에어캐나다(Air Canada) 역시 4분기 2억 9,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북미 전반의 경기 둔화 전망 – 2026 경제 불확실성 확대

  • EDC(캐나다 수출개발공사)는 2026년 북미 경제가 불확실성에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CUSMA 재협상, 관세, 투자 위축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제기 되었다.
  •  

미국 관세 수입 300% 폭증 – 대법원 판결 대기

  • 미국의 관세 수입이 300% 이상 증가했다는 보도가 큰 화제였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 강화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요약 데이터 (2026. 02. 13. 기준)

항목현재 수치등락
미국 1월 CPI (YoY)2.4%⬇️ (전월 2.7%)
미국 10년물 국채금리4.07%⬇️ (하락세)
국제유가 (WTI)$62.84⬇️ (-2.77%)
달러/원 환율1,439원대⬇️ (하락세)

 

Mike Won 전문기자

AI부동산경제신문ㅣ캐나다 지사장

gacvancouver@hotmail.com

kakaotalk ID: Mikewon1

작성 2026.02.14 03:23 수정 2026.02.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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