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좋다] 서산대사의 과고사 옛 절을 지나며

서산대사

 

안녕하세요. 김수아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서산대사의 시 ‘과고사 옛 절을 지나며’를 낭송하겠습니다.

 

 

과고사 옛 절을 지나며

 

 

꽃 지는 옛 절문 오래 닫혔고
봄 따라온 나그네 돌아갈 줄 모른다
바람은 둥우리의 학 그림자 흔들고
구름은 앉은 중의 옷깃 적신다

 

 


이 시를 듣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나요. 저는 코스미안뉴스 김수아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2026.03.26 11:00 수정 2026.03.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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