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사이트]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엄마들에게... 아이 뇌를 살리는 '기적의 말투'”가 엄마와 아빠들 세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소리 지르는 훈육은 이제 그만!

과학이 증명한 말투의 기적: '3-3-3 호흡'과 'CALM 대화법'의 힘

42년 교육 전문가 하은 교수가 전하는 ‘하트브레인’ 육아 처방법

[에듀인사이트]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엄마들에게... 아이 뇌를 살리는 '기적의 말투'”가 엄마와 아빠들 세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안 돼!”, “빨리해!”, “도대체 몇 번을 말하니!”

 

[강원=이태광 수석기자]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들리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뒤돌아서면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내가 부족한 부모인가’ 싶어 자책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정작 아이는 부모의 큰소리에 주눅이 들거나 아예 귀를 닫아버려 부모의 속은 더 타들어 갑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이런 육아의 악순환을 끊어낼 해답으로 미드웨스트대학교 하은 교수의 신간 <엄마의 말투가 바뀌면 아이 뇌는 기적이 일어난다>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42년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켜본 하은 교수는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것은 비싼 학원이 아니라, 바로 부모의 ‘말투’에 있다”고 단언합니다.

 

■ "아하! 내 말투가 아이의 머릿속을 바꾸고 있었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은 “이유를 알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는 것입니다. 기자가 살펴본 이 책의 핵심 설득 포인트는 명확합니다.

 

과학으로 증명된 말투의 힘: 부모가 소리를 지르면 아이의 뇌는 ‘비상사태’로 인식해 생각을 멈춥니다. 반면 부모가 다정하게 말하면 아이의 뇌는 안정감을 느껴 사고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이미지=엄마의 말투가 바뀌면 아이 뇌는 기적이 일어난다)

      

나이별로 다른 '대화법': 이제 막 세상을 배우는 2세, 고집이 생기는 5세, 학교 갈 준비를 하는 7세는 뇌 발달 상태가 다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 나이에 딱 맞는 대화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당장 오늘부터 써먹는 기술: 거창한 이론 대신 ‘3-3-3 호흡 루틴’이나 ‘CALM 대화법’처럼 당장 아이와 간식을 먹을 때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 예시가 가득합니다.

 

3-3-3 호흡 루틴: 3초간 깊게 들이마시고, 3초간 멈춘 뒤, 3초간 천천히 내뱉으며 신체 긴장을 즉각 낮춥니다.급격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 뇌를 진정시키고 이성적인 판단을 돕는 '내면의 정지 버튼'입니다.

 

CALM 대화법: 침착함을 유지(C)하고 상대의 감정을 인정(A)하며, 의도와 몸짓을 관찰(L)한 뒤 대안(M)을 제시합니다. 갈등 상황에서 감정적인 충돌을 피하고, 비난 대신 해결책 중심의 소통을 이끄는 '관계의 조절기'입니다.

 

■ "너 요즘 힘들지? 이 기사 한 번 읽어봐"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를 키우느라 지친 엄마, 아빠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심리 처방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육아로 고민하는 지인에게 툭 던져주기 더없이 좋습니다.

 

화내고 자책하는 친구에게: "너만 그런 거 아니래. 말투만 조금 바꿔도 아이도 변하고 너도 편해질 거야. 이 기사 보니까 네 생각이 나더라."

 

교육에 열성인 동료에게: "공부보다 정서적 교감이 뇌 발달에 더 중요하다네. 이 책 읽고 나니까 아이 보는 눈이 달라졌어.“

 

(이미지=하은 박사 강의 모습)

 

■ 부모의 입술 끝에서 시작되는 ‘내 아이의 기적’

 

하은 교수가 강조하는 ‘하트브레인(HeartBrain)’ 철학은 간단합니다. 부모의 따뜻한 마음(Heart)이 전달될 때 아이의 뇌(Brain)가 비로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만의 정서적 교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 되는 시대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은 부모,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부모,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가 즐거워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다정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AI부동산경제신문 | 편집부

이태광 수석기자

(dkky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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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4.13 12:05 수정 2026.04.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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