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전산교육장에서 동 주민자치회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자치회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식회사 그로인 곽민철 연구소장이 맡아 ‘주민자치 실무와 일상을 잇는 AI 활용’을 주제로 진행했다. 곽 소장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일상생활은 물론 주민자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 목적과 상황에 적합한 내용인지 사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미지 생성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을 직접 사용하며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활용법을 익혔다. 이어 주민총회 기획과 홍보 콘텐츠 작성 등 실제 주민자치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현장 활용 능력을 높였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비롯해 자치사업 기획과 홍보 등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생성형 AI는 주민자치 활동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자치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